백년만의 첫 포스팅은 "개"

2012. 10. 21. 02:02 from 일상.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블로그의 나에의한.

첫번째 글은 아니지만 새로운 첫 스타팅을 위한 젖절한 글은 요즘 사진빨의 최 정점을 달리고 계시는

우리집 반려견 앵두 님이시다.

두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사진을 보면 되겠다.

 아이폰 화질이 참 좋긴 좋다. 아이폰으로 쓰는 푸딩카메라 어플이 정말 최고인거 같다. (Instagram도 좋다)

 

 

 눈 감아서 더 귀여워.

 

 옆태가 강남여자같다. 이마 볼록하고 코 높은거 .ㅋㅋㅋㅋㅋㅋㅋ

 눈이..눈이 너무 귀여워 까만 구슬같다 정말 귀여워 증맬 작고 귀여워.

나랑 앵두의 셀카. 내가 좀 내가 아닌 내가 사진으로 나왔는데 내가 아닌 것 같겠지만 나다.

 

 

 ㅡㅅ  ㅡ

앵두가 벌써 우리집에 온지 4년이 넘었다.

그래 이제 좀 지랄발광은 좀 그만하자 앵두야.

싸우지말자고. 널 아낀다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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