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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11/02

2012. 11. 3. 01:32 from 일상.

 

 

좀 여유로웠던 요 몇일!

 

 

사고싶은게 너무 많은 요즘이고..

 

 

학교 은행잎이 한창이다. 하늘이 온통 노-랗더니 이제 우수수 떨어져서 바닥이 샛노랗다!

 

 

오랜만에 만난 김혜인이랑 먹었던 빨봉. 오므라이스는 기대이하

 

빨봉 특유의 이 국물많은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난다.

그리고 치즈떡볶인데 치즈가 너무 적다! 4500원인가? 했는데 치즈나 떡 둘 중에 하나라도 생각나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맛은 있지만..

 

 

아무래도 난 신전& 신떡 입맛인가 보다.

만두도 당면만 들어있는 그 튀김만두가 더 맛있고..( 어묵은 원래 싫어함 어묵 그 자체의 모든것을)

 

 

 

빨봉먹고 학교가서 과북리뷰 2개 쓰고 (ㅋㅋㅋㅋ) 같이 노동해준 김혜인에게 커피 한잔 선사했다. 학교 후문쪽 다빈치!

 

 

싸우지 좀 말제이.

 

 

어제 미샤가서 샀던 조그만 물품들. 곤약퍼프는 클렌징이 잘 되는 것 같다. 며칠만 지나도 위생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싼게 비지떡이 아닌 미샤의 제품들. ㅋㅋ훈미샤 라고 여성들은 외치지. 내 다크를 조금이나마 가려주는 착한아이

 

 

오늘 양심도 없는지 화장기없는 생눈으로 학교온 이지연. 진짜 양심도 없나봐!!!!!!!!!!!!!!!!!

 

 

수업 전에 먹은 귤, 연필깎이 나무들ㅋㅋㅋㅋㅋ

 

 

요즘 아침마다 챙겨가는 베지밀. 최근 아프기도 했고 입맛이 없어서 뭘 먹던 조금씩만 먹었더니 살이빠졌다.

엄마도 친구도 그러고 심지어 종훈이도 좀 인정함! 그래서 조금이나마 체력 유지한답시고 두유. ㅋㅋㅋㅋㅋㅋ

금요일엔 두개 가져간다 For LJY..★

 

 

현대사회와 여가라는 과목.ㅋ 교양선택인데 알아두면 괜찮을 듯.

 

 

오늘 시내가서 혼자 쇼핑하고 저녁쯤 되서 시내로 온 종훈몬.

배고프다고 찡찡거려서 몇번갔었던 레오차우라는 멕시칸요리 전문점으로!

늘 시키던 그 필라프와 퀘사디아를 주문함.

 

 

꼬들꼬들한 필라프.

 

 

비프 퀘사디아.

입맛없는 나는 하나먹고 종훈이가 세개 냠냠. 잘먹는 남자친구 조으다!

 

 

후식으로 나오는 직접 구운 마들렌. 요게 생각나더라! 갓 구워서 따끈따끈하다.ㅎㅎ

 

 

오늘 받은 연보라 귀요미 네일. 각질제거하는데 속이 다 시원!!!!

 

 

후식으로 캐모마일& 레몬밤 티. 남은 차들은 새로 산 콩코드 텀블러에 담아서 다 마셨다! 꺄

 

 

온 더 스트륏!

 

 

뽀얀 갱이.

 

 

집가기 아쉬워서 동성로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하는 우리.ㅎㅎ (특히 버거킹을 편애한다.)

일단 대구엔 엄청나게 맛있는 수제버거 집이 없다....다 사기다. 비싸기만하고,

 

 

치즈 와퍼!

 

 

무슨 ..뭐였더라 텐더그릴 샌드위치? 맛있다더라 종훈이가.

 

 

햄버거 먹는 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종훈이가 혼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종후니가 찍으라 해서 찍은 우리으 발샷. 생각보다 뭔가 귀엽게 나온듯!

아 토, 일 주말 둘다 조모임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요즘이다.

딱 이정도만 바쁘고, 이정도만 행복해라!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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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제와 시험에 엄청나게 시달렸던 나는 완전한 휴식을 위해 오랜만에 은지sis와의 만남을 약속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약속했던 토요일엔 비가 주룩주룩 왔더랬지만 꿋꿋히 은자와 나는 중앙로로 향했다.

이게 얼마만의 동성로지?? (특히 여자랑)

어쩌다보니 의도치않게 저녁에 도착했고 배를 채우기위해 하이에나처럼 동성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던 찰나

먹고싶었던 게살 크림 리조또를 위해 카페골목에 위치한 바이데일리( BI-DAILY) 로 기기!

 

 

오랜만에 친구와 시내 카페에 마주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뭔가 마음이 편한........그런.......아무튼 진짜 행복했다. 평화로운 주말이였지.

 

 

나를 찍고있는 은자.

 

 

그릴 치킨 샐러드 파스타 였던가? 아무튼 샐러드 파스타.

그냥 쏘쏘했다. 샐러드는 맛있었는데 파스타 면을 버무려놓은 오일이 좀 ...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먹고싶었던 바이데일리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게살 크림 리조또. 역시 맛있어!!

 

 

둘만의 만찬.

든든히 배 채우고 우리는 맥주를 한잔 하기위해 Thursday Party로 향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패션플룻 맥주를 두잔 시키고 할로윈데이라고 잔뜩 꾸민 외국인들을 보며 낄낄거렸지.

 

 

은자.

 

 

주기적으로 은자를 만나줘야 내 정신상태가 조금은 멀쩡하게 돌아간다.

겁나 자주 만나진 않지만 주기적으로는 꼭 만나는 은자.

 

 

종훈이랑 갔던 광안리 썰파가 생각나는군!

 

 

가볍게 한잔하고 모히또 먹으러 칼리엔떼 기기!

 

 

티한장에 야상하나 입고갔는데 안춥길래 테라스로.

 

 

내가 좋아하는 라임모히또또또!!

 

 

그렇게 먹고도 출출해서 시킨 소고기 치즈 퀘사디아.

레오차우보다 더 멕시칸스럽다. 맛이 뭔가. 향신료맛이 나는게.

 

 

무슨맛일지 너무 궁금해서 강제로 시킨 은자의 코로나리타.

한번 쭉 빠니 속이 뜨거워지는것이 겁나 쩔더라. 맛도 괜춘. 은자는 겁나 술이라고 지롤지롤했지만ㅋㅋㅋㅋ

 

 

피나콜라타. 파인애플+요구르트 맛? 맛있음 그냥 술아니고 주스다 주스. 맛있지

 

 

각각 카이아크만 야상 하나씩 사고 잠깐 들린 지끈이와 도돼지.

도돼지 사진찍자고 겁나 난리

 

 

지 사진 이상하게 나온다고 자리옮긴 도돼지.

 

 

도돼지 모자 뺏어쓰고 나는 성냥이 되었다.

 

 

코로나리타 맛이쪙!!!

 

 

읭?

 

 

정상정상열매.

 

 

지하철 막차 끊기기전에 동네로. 착한 스무 살 이니까요.

하지만 집에 바로 안가고 종훈이와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는게 함정.

 

 

조마루 가려다가 남다른 감자탕 한번 와봤다.

 

 

방콕하다가 내가 부르니 쪼르르 달려나온 강아지 종훈몬. 구여워

 

 

바이데일리에서 은자가 찍어준 나. 이사진이 왜 이 위치에 와있는진 모르겠지만...

 

여기서부턴 오늘이다.

김상미랑 타임을 오늘만 바꿔서 오전 10:30- 5:00 근무를 했다.

일요일 오전타임 손님도 없고 하루도 길고 좋더라. 마감하기 싫다.....

 

 

부랴부랴 나간다고 아침도 못먹은 나를 위해 아빠가 가게로 사다주신 본죽!! 아부지 사랑합니다!!

 

 

냠냠.

 

 

감기몸살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와서 요즘 보리차를 담아 다닌다.

그나저나 진짜 유용한 아이스텀블러. 새지도 않고 용량도 크고 가볍고 빨대도 있고. 요즘엔 미지근한 차도 담아다닌다.

스테인리스로 된거 하나 사야하는데...마음에 드는게 없다. 부산에서 샀어야했어 그 광나는 주황색 콩코드 텀블러!!!

 

 

만도리언니에게 블로그 스킨 메이킹을 구걸했다. 영어 번역 버전으로.

언니 댓글센스에 진짜 알바하다가 육성으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병신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휴대폰번호를 수수께끼처럼 알려준 탓에 나는 저장하고도 자신이 없어 ...?라는 여운을 남긴채 저장했다.

아쿠아걸 맞나요? 라고 물었지만 언니의 프사에 있는 예의바른 장씨언니 (유정이언니라고 말 못해!!!!!)를 보고 확신했지.

언니가 이번주-다음주 내로 스킨 샘플 보여줄테니 하나 뽑으라고 했다. 조으다!!!!!!!!!!!!!!!!!!!!

 

그리고 알바마치고 또 은자몬 만나서 짬뽕 먹으러 감. 율하 베라 큰 길 건너편에 있는 상해짬뽕은 진짜 개 겁나 쩐다.

 

 

해물짬뽕. 아 일단 국물이 대박이고 해물도 대박이고 안에 저 둘둘말린 오징어가 제일 맛있어....

해물싫어하는 이은지도 싹싹먹음. 배도 겁나 불러요. 완전 추천!!!!!!!!!!!!!!!!!!!!

오늘 이은지가 밥, 커피 둘다 쿨하게 쐈다(언젠가 갚아야할테지만)

 

 

내가 느무 좋아하는 율하 핸즈커피. 위치가 조용하고 좋다.

브라우니랑 아이스더치, 아이스 라떼.

 

 

브라우니 물어!!!!!!!!!!!!!!!!!!!!!!!!!!!!!!!!!!!!!!는 개드립이고 다음엔 와플을 먹어보고 싶어 :->

 

 

내 뒤에 걸려있던 유화. 저런거 집에 걸어놓고 싶어.

 

 

폰으로 뭔가를 보던 은자냔.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더랬지. 가능하다면 연말에 꼭 콘서트 가자!!!!

 

 

마지막으로 내사진 *^^*

아 글 마무리 다 하고 시계봤는데 월요일이다. 아........

그래도 힘내야지 내일은 사회학 설문지를 만들어야 한다.

학점 잘 안나오면 진짜.. 블로그 폐쇄할거야. (는 훼이크고 더 열심히 해야겠지.)

일찍 씻고 자야겠다. 아 그리고 초대장 보내준 도재영, 김보경 블로그 열심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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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

2012. 10. 22. 23:30 from 일상.

 

 

 

요즘은 정말이지 갖고 싶은게 너무 많다. 해야 할 것도 많고 뭔가 가득가득하다. 강림하셨다 그분이..

갖고 싶은 것들도 스니커즈, 데일리 백, 립스틱, 책 등등.....

하지만 요즘 제일 갖고싶고 머릿속에 아른아른 거리는 건....

  아이패드 & 키보드  조합이다.!!!!!!!!!!!!!!!!!!!!!

아이패드는 내 경제력 안에서 사려면 돈을 모아서 상태가 좋은 2 wifi버전을 사야하겠지만,

요즘 그냥 키보드와 아이패드의 호환성에 반해버렸다.....블루투스로 테더링하면 아이폰이랑도 편하고.....

그 편하다는 i- cloud 도 써보고싶다. 미친듯이 편하고 좋을 것 같다. 개 쩔거같다.

마음같아선 맥북이란걸 내 소유로 만들고 싶지만, 가격대비 활용성이 떨어질 것 같다.

내가 맥북을 쓰게되면 뭔가...그 기능들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빡칠 것 같다.

노트북을 사려면 그냥 삼성걸로 사고, (만약에 아이패드를 사게 된다면 맥북도 언젠간 사게 되겠지만)

일단 내가 본전을 뽑으려면 아이패드가 훨 나을 것 같다.

아이패드를 산다는 가정 하에, 여러 키보드 제품 중에서 제일 사고싶은 키패드 "벨킨" 제품!

 

 

 

그리고 그중에서 제일 비쌌던 벨킨 제품.

 

 

각도 조절이 가능하나 보다. ^^

음 일단 뒤에 아이패드 뒷쪽을 덮어주면서 받침대 역할도 한다는게 좋다.

키보드에 그냥 아이패드를 딱! 끼우는 그런 키보드도 이쁘고 편하긴 하겠던데,

그 뒷면에 기스날까봐 걱정될듯... 벨킨 제품은 안쪽도 스웨이드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서 더 좋은거같아..

정말 좋은 것 같아...(홀림)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타이핑 속도도 꽤 빠른 것 같았다.

키보드 사이즈도 맥북하고 비슷하고, 아..정말 좋고 이뻐...

 

 

이렇게 키보드를 따로 떼서 사용할 수도 있고, 저기 아이패드 앞에 있는 벨크로 찍찍이에

키보드를 붙일 수도 있다. 벨크로라 좀 불안할거 같던데 생각보다 튼튼하다고들 하더라 수많은 블로거들이!

저정도의 비즈니스 간지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노트북보다 작고,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벨크로에 붙이면 어디 앉아서 이동할 때도 좋을 것 같애.....실용적일 것 같애...

실용적이지 않은 단 한가지 이유는 가격....ㅠㅠ

 

사게 된다면 시네마 레더 폴리오 스탠드 블랙컬러로 주문하고 싶다.

이놈의 클래식 좋아하는 성격은 죽어도 못 버릴듯.....못버리지.

Simple is the Best!!!!!!!

 

그리고 요즘 갖고싶은 맥의 립스틱 코리안 캔디.........그냥 이쁜거 같다....

내돈주고 살지 안살지는 미지수지만 필요한거 먼저 사야지....

 

그리고 최근 이틀간 매우 별 일 없이 평범한 시간들이였다.

오늘은 종훈이 몸살나서 (또) 잠시 병원 같이 갔다온거 빼고는, 뭐 그냥냥 학교마치고 바로 칼퇴근해서

줄곧 집에 있었다. 이웃사람도 보고 인터넷에서 파도도 타고 자료조사할게 있어서 그것도 하고,

베리 올디널리 하셨다.

 

 

베라.

 

 

ㅂㅔ ㄹ ㅏ.

 

 

허-연 나.

 

 

이은지가 보내주며 좋다좋아~ 했던 외국산 그물침대 커플 설정샷.

아.

 

오늘은 태어나서 엄마가 제일 무서웠던 날이였다.

 

간호사인 울 어무이가.. 집에서 손수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셨다...

 

 

(주) 한국백신

아빠, 나 , 동생꺼. 아빠는 몇번 엄마한테 맞아봤다는데 나랑 동생은 생전 처음.

가족이 이리도 못 미더운건 처음이였던 것 같다. (ㅋㅋㅋ)

 

 

오만 호들갑 다 떨고 맞았는데 하나도 안아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주사 놓으면서 너무 웃겨서 실수할 뻔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팔뚝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주사 잘 맞았다고 치킨 시켜주셨다. 무슨 초딩인가

밥 다 먹으면 오백원줄게 이야기가 생각나네요.(누굴까)

 

종국이 두마리 치킨 시켜서 냠냠 맛있게 잘 다 쩝쩝 먹었다.

방금 인터넷이 잠시 끊겨서 이때까지 쓴거 다 날릴뻔했다.

임시저장 귀여운 것. 우리집 컴퓨터는 비쥬얼은 좋은데 참...그래... 어쨌거나!!

오늘도 굿밤입니다.

화요병 조심하세요.

혹시나 모르니 우산 챙기세요 (비 안와도 책임안짐. 조예진처럼 지 헌터신은걸 나에게 따지면 아니됩니다.)

 

아이패드 갖고싶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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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의 첫 포스팅은 "개"

2012. 10. 21. 02:02 from 일상.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블로그의 나에의한.

첫번째 글은 아니지만 새로운 첫 스타팅을 위한 젖절한 글은 요즘 사진빨의 최 정점을 달리고 계시는

우리집 반려견 앵두 님이시다.

두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사진을 보면 되겠다.

 아이폰 화질이 참 좋긴 좋다. 아이폰으로 쓰는 푸딩카메라 어플이 정말 최고인거 같다. (Instagram도 좋다)

 

 

 눈 감아서 더 귀여워.

 

 옆태가 강남여자같다. 이마 볼록하고 코 높은거 .ㅋㅋㅋㅋㅋㅋㅋ

 눈이..눈이 너무 귀여워 까만 구슬같다 정말 귀여워 증맬 작고 귀여워.

나랑 앵두의 셀카. 내가 좀 내가 아닌 내가 사진으로 나왔는데 내가 아닌 것 같겠지만 나다.

 

 

 ㅡㅅ  ㅡ

앵두가 벌써 우리집에 온지 4년이 넘었다.

그래 이제 좀 지랄발광은 좀 그만하자 앵두야.

싸우지말자고. 널 아낀다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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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UGAENG :

잉여의 하루.(11/6)

2011. 11. 17. 00:10 from 일상.




수능 끝나고 아르바이트를 안하니 할일이 너무 없다.
김상만도 김해만도 알바몬. 나는 just 잉여몬. 잉여잉여..
학교에서 자고, 집에와서 밥먹고, 낮잠자고, 나와서 아르바이트 구하기.
허허허.


학교에서도 잉여.

병맛이랑 카카추. 병맛 두마리가 더 왔지 ㅋㅋ 라떼랑 화이트모카 주문했었는데 다 마시고 아메리카노 리필 ~

좀 괜찮은 사진 찍으려니까 계속 웃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못찍었잖아.

너희들이 매우 찝찝해했던 노래. 이런 잉여몬들 너희는 크리스마스때 모해? 누구랑 놀아?ㅎㅎ

어제 학교에서 보러 간 공연.제목은 '왈츠로 행복한 도시'.꽤 유명한 지휘자분, 성악가 소프라노 여성분, 트럼펫연주자분, 등등 나는 클래식보다 재즈를 훨~씬 좋아해서 그다지 흥미있게 관람은 못했지만...그리고 조금 졸았지만 좋았다.공연 시작 전!

공연 시작.

공연이 끝나고 배고파서 김상만, 김해만, 이젼이랑 중앙로가서 뉴욕뉴욕에 갔다. 이거 올린거 보면 또 뭐라그러겠지?ㅡㅡ

이것도 뭐라그럴거임?ㅡㅡ

테이블 세팅. 예전부터 비교적 저렴한 맛에 가던 뉴욕뉴욕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변했더라. 인테리어 말고 가격만....서가 앤 쿡 때문에 2인분씩 파는게 유행인가..... 파스타도 기본 만원 잡아야 함.

피쿨. 난 안좋아한다.

김혜인과 이지연의 까르보나라.일명 까보

김상미의...페..뭐? 뭐더라

나님의 버섯 크림 리조또.일명 버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줄임말 파티를 했다 오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는 다 맛있긴했었는데, 중간쯤 먹다보니 많이 느끼했다.그리고 양이 엄청 적어보였는데 그릇이 꽤 깊었는데 우린 그걸 몰랐고 배부름과 느끼함을 동시에 느끼며...으잌 그리고는 네명 모두 말없이 스마트폰을 만졌다. 스마트폰의 폐혜 No.1!!!!다 셀카질 헤헤

이지연이 욕할까봐 이젼얼굴에 그림그렸다. 이거보고도 욕하는건 아니겠쥐 찍찍.유갱과 젼상

수험표 보여주니까 공짜로 나온 르게리타 피자.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도 못찍고 ㅋㅋㅋㅋ블로그를 위해서 사진을 틈틈히 찍는 버릇을 들여야겠다. 이뒤로는 시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올리브영에 가서 김상미의 물품을 사고 이지연의 쇼핑을 도와주고 나는 시내 다빈치에서 면접을 봤다. 붙을지 안붙을지는 잘 몰.... 그런데 동네에 괜찮은 일자리 생겨서 붙어도 갈지 말지 미지수 허허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넷다 지하철에서 뻗어서 집옴.집오니까 햇살이 쫙!!!!!!!!!!!!!!!!!!!!!!!!!!!!!!!!!!!!!!!!!!!!!!!낮잠을 한시간 자버렸다 *^^*

방이 투명한 흰빛이였다. 대박

갱이의 눈웃음으로 마무리 헤헤 *^^* . 오늘(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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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2011. 11. 13. 16:06 from 일상.

11월 11일은 김혜만의 생일이였다.
이지연집에서 조촐하게 닭과 술과....우리와.......
다음해 생일은 뜨겁게 보내주리라 다짐했다. 난 이날 3만원을 잃어버렸지 ^^;ㅋ
삼만원이 그대로였다면 술은 다른종류로 바뀌었었겠지. 미안합니다.


다음날 !!!!!!!!!!!!!!!!종훈몬과 만났다!!


햇살이 이뻤쥐~ 하지만 쌀쌀했쥐~ 우린 코페아에 가서 부르주아처럼 포인트로 두잔을 결제했쥐~


율하지구 코페아는 뭔가 시내보다 정이 갑니당. 1층내부



갱이의 셀카 ^ㅡ^


머드 쿨리스트말고 캐러멜 쿨리스트를 시켜봤다.
혀끊어질듯이 달더라.. 맛없진 않은데 다음엔 덜달게 해달라 해야할듯.
쿨리스트 도전 하나 남았다. 브라운 쿨리스트 으컁컁




나름 브이 열심히 취한거.............포즈에 무구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키위쥬스 냠냠! 시럽은 꼭 빼주세요!


볼에 인공터치 한번 해봤습니다.

글구 코페아에 있는 아이맥으로 사진찍기 놀이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 재밌어.
옮기는데 쉣이였지만 사용법도 잘 모르지만 갖고싶어...신세계다.
우리의 귀여운 포토타임을 감상하시졍. 웃으면 아니됩니다.


이날 우린 나가사끼 짬뽕도 먹구 소고기도 구워먹었다.
수능 끝나고 이유있고 당당한 여유로움은 아닌듯한 기분이 들지만 함께라서 행복~~~~~ ^^
추억 많이많이 만들자. 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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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UGAENG :

밀린 일상 3탄.

2011. 11. 13. 15:17 from 일상.

때는 바야흐로 11.9
대수능 전날.
1,2학년들의 수능 위문공연을 보았고, 동문고로 시험장소가 나왔다.
김상미, 조예진과 같은 학교가 되어서 학교 자리 배치 알아보러가자니까
조예진은 알았다고 했는데 김상미 수시 합격한 부러운놈은 여유만만했다. 귀찮다고 안온다고...허허^^
그래서 조예진과 동문고에 자리 알아보러 갔다가~ 학교 출입이 안된다고.......
왜왔지.....회의감이 들었다. 전날되니까 좀 떨려서 맘도 가라앉힐겸
망우공원 동촌유원지 바이킹 건너편에 위치한 "I AM A COFFEE CAFE"고고
중3때 첨 오픈하기 전부터 가서 지금까지도 느무느무 좋은카페.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때보다 많이 번창했다. 앞으로도 쭉쭉!! 근데 여긴 알바 안구해요?^^

대략 카페 인테리어. 아기자기하당!



4차원을 넘어선 조예진. 입다물고있으면 정상이다.
우리둘다 너무 우울해서 화이트와인 한병 다먹음.....은 훼이크고 물이다 ㅋ


완전 이쁘다!!!!!!!!!!!


베이직 와플. 맛이뜸. 조금 더 바삭했으면 더 좋았을듯.


클럽 샌드위치.
이건......................남자랑 먹으면 아니된다. 절대 아니된다. 여성성을 잃게된다. 오오미


이렇게 된다..................


조예진이 보내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태신앙.
그렇게 이것저것 훏어보다가 커피도 마시고 하다가 떨리는 마음을 안고 일찍 잠에들려고 누웠....으나
너무 두근두근거려서 새벽 3시에 잤다 . 안내방송에서 10시에 자라했는데.....하....

그렇게 대망의 수능 전날밤을 보내고....

11.10

끝!!!!!!!!!!!!!!!!!!!!!!!!!!!!!!!

수능에 대해서는 암말 않겠다. 물수능이라는데 난 잘 모르겠다. 어 그렇다.
종훈몬이 학교 마치자마자 바로 데리러왔다. 조금 기다렸는데 마냥 좋았지 뭐.
주리남치님보다 조예진남친님보다 매우 일찍왔다. 역시 울 종훈몬이 최고!( 비하발언아님)
뭔가 묘한 그런 기분으로...............
벨로이태리를 갔지!!!!

쿠폰 10개 채워서 치킨샐러드를 공짜로 뙇!!!!!!근데 치킨이..없었다....하나도........응......?

수능끝났다고 마늘빵도 서비스로 주시고 ^^ 하도 많이가서 이제 사장님하고 알바생분하고 친분이 생기려한다.ㅋㅋ


밥먹고 오랜만에 영화보러 ^^
얌마도완득!!!!!!!!!!!!!!!!!!!!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괜찮은 것 같다.
유아인은 역시 멋있었고, 멋있었으며, 멋있기까지 했다. 꺄


종훈몬을 집에 보내고 민수집에 갔다. 기매만은 염색을 하고 있었고. 노랭이머리가 되었다.
민수네집 새가족 보루~ 불독 ㅎㅎㅎ 귀여워.



수능 끝난 다음날 학교에서 들었던 노래..........할게 없더라...........
벌벌진트 믹스테잎 원곡 찾아서 듣는 재미 좋다. 원곡도 좋고~
수능 막상 끝나니까 진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금부터 대학입학 전까지가 인생의 유토피아, 황금기라는데
이 황금기에 알바를 해야할지 진짜 하고싶은걸 해야할지
일단은 알바를 하고싶다. 대학등록금때문에 엄마아빠한테 죄송한데
내 용돈을 내가 벌어서 써야할거같다.
아무튼......수능이 끝났다고....................................


우와~ 밀린 포스팅 끝났다.
앞으로는 더욱더 알차게 *^^* 기대해주세여 멍청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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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UGAENG :

밀린 일상 2탄.

2011. 11. 13. 13:57 from 일상.

10.31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짝궁 소원이가 선물을 하나 줬다.
내가 맨날 이어폰 가방에 막 넣고다녀서 엉킨거 푼다고 고생하니까 여기에 좀 넣어다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폭풍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커서 좋은 아내, 멋진엄마 될거같은 여자 1위 이소원 ㅋㅋㅋㅋㅋ
곰돌아 잘해라. 니가 이걸 보겠냐마는... 소원이 정시 잘쳐서 가고싶은 음대 꼭 가기를!!!

유리랑, 엄마랑 상해짬뽕을 먹으러 갔더랬지.
우리의 폭풍셀카중 살아남은 2장.헤헤

그리고나서는 스킨로션을 사러 롯데마트에 갔지....
갔는ㄷ.............갔는ㄷ...................................................
시내 백화점 지하매장이랑 수성도서관쪽 이마트 등 먼곳에 팔아서 유혹을 뿌리칠수 있었던 누텔라가.....
율하지구 롯데마트에 입고되어 버린 광경을 보았지..........
그리고나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짓을 하고 있었지.....................
 참 맛있어... 참맛있고 맛있으면서 맛있기까지했는데 맛있으니 맛있었다.


11.4

요며칠 몸살을 심하게 앓은 내 귀염둥 종훈몬....안쓰럽.....
근데 좀 나아졌다고 매우 나댔음. 나대다가 밥먹으러 미소야 꼬우꼬우!


메뉴를 고르는 종훈.


히레카츠, 로스카츠 정식! 히레카츠가 훨~~~~~~~~~~~~~~씬 맛있다. 두툼 .
내가 왠지 히레카츠가 맛있을것 같아서 종훈몬한테 이거 시키라고 했는데 자기 줏대로 밀고 나감. 그리구 망함.
크크 미소야 우동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고. 판모밀이랑 회덮밥도 맛있어보이던데. 자주가야겠다!
그리고 코페아로 향했지~ 코페아 정말 자주간다. 어제(11.12)는 포인트로 두잔이나 공짜로 사먹었다.


많은 사진들 *^^*


머드 쿨리스트. 이렇게 계피향이 많이 나는 줄 알았으면 절대 안먹었다....이제 안먹어...


눈감구 뭐해.


11.5

학교에서, 반친구 경연이의 우산이 아주 대박 작살이였다.
종훈 하트 유갱 에게 꼭 필요한 파라솔 우산....종훈몬한테 보내주려고 한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서 만들어 먹은 카레 알리오 올리오. 그냥 내멋대로 만든거~지만 맛이가 있지 ^^


11.6


미소야에 새우튀김우동 먹으러 갔어요.


귀여운 유부초밥.


이때까지 찍은 남자친구 사진 중에서 제일 잘나온 사진.
나도 잘나왔다 생각하고 카톡사진으로 해놨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대표 2명님들




아 그리고 수능 잘치라고 받은 선물들.
받은건 더 많은데 다 찍지를 못했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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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UGAENG :

밀린 일상 1탄

2011. 11. 13. 13:21 from 일상.

진짜 귀찮아서 안한건 아니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바빠서 안한것도 아니고.
수능 며칠 안남았는데 블로그 하려니 뭔가 남들 눈치보여서 조금(ㅋㅋ)소홀했다.
원래 남들 눈치나 보는 내가 아닌데 허허.
밀린 일상들을 도대체 어떻게 올려야 하나. 맘대로 올릴테니까 불평불만 노노~
내 블로그에 목말랐던 사람들 많은거 다 앎.(ㅋㅋㅋㅋㅋㅋㅋㅋ)



10.26

이렇게 볕이 가을날씨 같은 날엔 뭘 해야하나. 수능공부를 해야지. 하지만 난 안했지.



사진 사이사이에 글쓰는거 어떻게해..? 너무 번거로워...방법좀 알려주실분....
아무튼 학교마치고 유리랑 벨로이태리가서 식사를 냠냠. 그리고 머리를 잘랐더랬지. 뿌잉 쁘잉~



10.27

 


사진빨이 쩔었지...


브라운 아이드 소울 'SOUL LIVE'를 티켓팅 해버렸지!!!



아몬드 &우유 텔레파시라고 아시나요. 모르죠? 님들은 몰라야돼. 모르는게 당연해. 으히


종훈몬에게 갑자기 카톡으로 날아온 사진.... 유갱에게서 헤어날 수가 없다며................응......



가을날에 들읍시당.



10.30


데이트 겸 종훈몬의 샤핑을 돕기위해 함께 시내에 갔더랬지.
아마도 유니클로, 빈폴에 들렸다가 배가 고파서 프레임에 간 것 같다.
종훈몬은 야끼우동! 야끼우동 야끼우동동구리동ㄱ리동동동 을 외쳤지만 오늘은 내가 고를래. 헤헤


종훈몬이 찍어준...ㅋㅋㅋㅋㅋㅋ 저 컵만 보면 미즈가 생각나더라지.


불고기 닭가슴살 피자? 랑 새우필라프. 둘다 맛있더라. 프레임 좋다.
원래 까르보나라 떡볶이 시킬려했는데 나름대로의 종훈몬 배려...뭐 다 잘먹지만 그래도 배려...
새우필라프 나도 만들래. 할라피뇨 집에 사둬야겠다.


밥을 다먹고 또 요기조기 샤핑을 하러 돌아다녔지.
스파오 라는 브랜드는 참 사랑스러운것 같다. 사랑스러운 가격...
자주 애용해야게뜸. 벌써 눈뽕해둔게 몇개 있지.


종훈몬 친구분과 내가 굿굿!!을 외치는 맥도날드 베리촉!!! 종훈몬이 맛이 궁금하대서 맥도날드 슝슝.
자기는 녹차맛이 더 좋다는데, 맥도날드엔 녹차맛이 없고 그건 롯데리아꺼 아니냐니까 끝까지 맥도날드꺼였단다.
미스테리다.




촐라 흰둥이다...허.....옇다. 우리는 이제 곱창을 먹으로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갑니다!

도착! 종훈몬 친구분이 일하시는 가게로 갔다.



냠냠. 청량고추 계속 쌈싸먹었는데 진짜 매웠다. 근데 계속 먹었다. 맛있당.
솔직히 곱창보단 막창이 나은거같다. 곱창은 쌈싸먹어야 맛이 더 좋은듯.
안지랑 데이트까지 끝내구는 유유히 집으로 귀환~ 늘 즐거운 우리의 데이트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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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UGAENG :

가을은 가을이야.

2011. 10. 25. 14:28 from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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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몬의 머릿속. 사상이 좋은 남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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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처럼 나온 사진. 좋다 쌀쌀해도 좋다 공기부터 다르다. 역시 맑은 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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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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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 한캔으롴 자신감 충만 !!!근 자 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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